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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혹서기, 코로나19 사업장 방역대책 촉구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03
조회수
127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일하랍니다.
폭염에 땀범벅인데 마스크를 쓸 수가 없습니다.

- 혹서기, 코로나19 사업장 방역대책 촉구 기자회견


∥ 일시: 2020년 6월 3일(수) 오전 10시
∥ 장소: 국회 정문 앞
∥ 주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 순서
1. 여는 발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노동안건보건위원장 이태의
2. 현장 발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쿠팡지부 정진영 지부장
3. 현장 발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집배노조 최승묵 위원장
4. 현장 발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김영애 부본부장
5. 현장 발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김윤숙 분회장
6. 기자회견문 낭독
혹서기, 코로나19 사업장 방역대책 촉구 기자회견


1. 쿠팡 부천 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사업장 방역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부는 물류센터와 콜센터, 건설현장을 2주 안에 점검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터에서의 집단감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에이스 손해보험 콜센터 집단감염 이후 정부는 콜센터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습니다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2.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 가입되어 있는 콜센터 사업장의 경우도 여전히 거리두기, 마스크 등 보호구 지급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 존재합니다. 아울러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노동자들의 노동강도는 예전과 동일하고 실적압박 등으로 인하여 실제로 일하면서 불편한 마스크를 착용하기에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민주노총은 고용노동부와 콜센터에 대한 점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작업자 간의 거리확보, 실적 압박 중단 등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실제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3. 이번 쿠팡 부천 물류센터 집단감염 이후 대대적인 점검만이 아니라 일터에서의 확산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강제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이제 여름입니다. 올해는 무더위가 심하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 일터에서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 옥외작업자 건강보호 가이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폭염관심(31도)부터 평소보다 더 많은 휴식을 줄 것, 휴게공간 제공을 통한 충분한 휴식, 폭염주의보(33도) 이상에서는 가장 더운 시간대의 작업 조절 등을 가이드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4.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일터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상황에서 폭염 등이 닥치면 노동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기 어려운 조건에 처할 것입니다.

5. 이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혹서기, 코로나19 사업장 방역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혹서기 1인당 하루 작업량 축소, 충분한 휴게시간 보장,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합니다. 정부는 혹서기, 코로나19 사업장 방역 대책을 더욱 꼼꼼하게 만들고 사업주를 강제해야 합니다.

6.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조합원 중 혹서기 대책이 필요한 쿠팡노동자, 집배노동자, 급식실 노동자, 검침노동자 등이 현장의 실태를 알리고 정부와 사업주의 대책을 촉구합니다. 미리 대책을 세워 코로나19 시기 혹서기 대책을 마련, 노동자도 보호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취재와 보도 당부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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