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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보도자료20200318]_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고스란히 비정규직 노동자 몫

작성자
공공운수경기본부
작성일
2020-03-18
조회수
223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고스란히 비정규직 노동자 몫

용인시 요청으로 명지대생활관에 중국 학생 자가격리, 노동자에겐 무급 휴직


1. 정론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에 감사드립니다.

2.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중국인 학생 두 명이 용인시의 요청으로 명지대생활관에 314일부터 25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3. 이 과정에서 명지대학교는 지난 13일 생활관 용역을 맡은 삼경엠에스에 공문을 발송해 자가격리대상자로 인해 경비 및 청소용역에 대하여 휴업방침임을 통보했습니다. 아울러 휴업 기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휴업기간 용역경비는 지급되지 않음을 알려드리오니라며 사실상 무급방침을 밝혔습니다.

4. 위기 상황에서 공공운수노조 역시 의료, 돌봄, 운송노동자 등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용인시에서 자가격리 장소가 없어 명지대생활관을 지정했다면,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생존권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이 명지대생활관에서 일하고 있는 경비와 청소 노동자 20명은 하루아침에 무급 휴직을 강제당했습니다.

5. 이에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는 용인시와 명지대학교에 비정규노동자들의 희생만 강요하는 무급 휴직이 아닌 생존권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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