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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항공운항 재개! 체불임금 지급! 구조조정 중단! 이스타항공노동자 총력 결의대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04
조회수
120

항공운항 재개! 체불임금 지급! 구조조정 중단!
이스타항공노동자 총력 결의대회



- 일시 : 2020. 6. 5(금) 오후 2시
- 장소 : 여의도 민주당사 앞




‘전 직원 5개월분 체불임금 떼먹고 돈 챙겨 나간다?’
이스타항공 오너 이상직은 즉각 항공운항 재개와 체불임금 해결에 나서라!


- 이스타항공 매각 양해각서(MOU) 체결시(2019.1.18.) 제주항공측과 이상직측은 고용을 승계하기로 했으나,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시(2020.3.2.) 돌연 구조조정 계획을 담아 총 23대의 항공기 가운데 리스계약이 끝나지 않은 항공기 등 총 7대를 반납했고, 추가로 3대의 반납을 추진 중.

- 정부가 항공산업 고용안정을 위해 고용유지지원 제도를 확대 강화하고, 제주항공에 인수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측은 이를 정면으로 위배되는 인력감축에만 몰두해왔음. 고용유지지원금은 신청하지 않았고, 항공운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운항재개를 위한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았으며, 4개월 째 임금을 체불함.

- 그 결과 4월까지 인턴 등 계약직 186명이 해고(계약해지) 되었고, 정규직 65명을 반강제로 희망퇴직시켰으며, 지상조업을 담당하는 이스타포트와 계약을 해지해 300명 가량이 일자리를 잃음. 이것으로 모자라 추가로 100명 가까운 정리해고 및 전직원 20여%의 임금삭감 계획을 발표함.

- 이에 이스타항공노동자들은 추가 임금삭감(운항직 35%, 그 외 직군 25%)을 통한 인력감축 최소화 방안을 제시해 어렵게 4월 말에 노사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경영진과 이상직 측이 240억에 달하는 체불임금 해결의 책임을 서로 떠넘기며 매각은 마무리되지 못함. 임금체불의 누적으로 노동자들의 생활고는 가중됨.

- 최근 이상직은 2월 이후 누적되고 있는 체불임금조차 절반도 안 되는 금액만 받고 나머지는 모두 포기할 것을 직원들에게 종용하기 시작함. 제주항공 측과 정확히 어떤 논의가 오가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최대한 많은 매각대금을 챙겨 나가기 위해 노동자들에게 주어야 할 임금마저 떼먹으려는 악랄한 시도로 노동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음.

- 이에, 부실경영으로 인한 매각사태와 인위적 구조조정 및 임금체불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이상직의원이 대량해고, 임금삭감으로도 모자라 노동자생존권의 최후의 보루인 임금까지 떼먹으려는 시도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더 이상의 구조조정 중단, 즉각적인 운항재개와 임금체불 해결을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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