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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보도자료] 국제노동계, UPS 본사에 ''한국 교섭을 책임져라''

작성자
정책기획실
작성일
2020-02-13
조회수
357

국제노동계, UPS 본사에 노사 분쟁 악화를 막기 위해 한국 교섭을 책임져라

- 국제운수노련 한국 방문 후, 미국 UPS 본사노동자를 대표하는 팀스터노조와 함께 UPS 본사에 직접 개입 촉구에 나서.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미국계 글로벌 물류기업 UPS의 한국 경영진과 UPS 노동자 간 단체교섭이 파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UPS 노동자를 비롯한 국제 노동계가 연대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3. 현지 시각 212, 미국에서 UPS 노동자를 대표하는 국제팀스터형제회’(팀스터노조, International Brotherhood of Teamsters) 제임스 호파(James Hoffa) 위원장과 국제운수노련’(ITF, International Transport Workers' Federation) 노엘 코드(Noel Coard) 도로운수실장은 한국 UPS 노동자의 투쟁에 연대하고 본사의 책임 있는 태도와 개입을 촉구하는 서한을 UPS 본사에 전달했습니다. 항의 서한 전달은 23~5ITF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UPS 노동자를 직접 만나 교섭상황을 파악한 후에 이어진 후속조치입니다. 서한에서 호파 위원장과 코드 실장은 문제에 대해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 ‘현지 사측에 결정권한을 위임하고, 리전 또는 본사 법률팀 구성원을 한국에 파견할 것을 세계 UPS 노동자 연합을 대표해서 요구했습니다.

4. 영국의 노동자들도 한국의 노동자들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영국 UPS 노동자들이 소속된유나이트노조’(Unite the Union)는 한국 분쟁 발생 시점부터 회사가 요구한 신규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시범운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유나이트노조 매트 드래퍼(Matt Drapper) 도로운수실장은 유나이트노조 소속 UPS 조합원을 대표해서 UPS 사측에 성실한 교섭을 요구한다. 의미 있는 대화가 보일 때까지 유나이트노조는 (회사에 대한) 선의를 유보하고 영국에서 어떠한 시법사업에 협조하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5. 지난해 6, 한국 UPS 노동자들은 UPS노조(전국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UPS지부)를 설립하고 사측과 단체교섭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측은 권한이 없다며 합의를 계속 회피했습니다. UPS노조가 두 차례 파업을 하고서야 UPS 본사는 미국 대북특별대표를 역임한 조셉 윤을 외부 중재인으로 한국에 파견했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측은 여전히 결정권이 없다는 태도를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6. 팀스터노조와 ITFUPS 본사에 전달한 서한을 첨부하오니, 한국 UPS 노동자들에 대한 국제노동계의 연대행동과 함께 UPS노조의 투쟁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보도를 바랍니다.

* 담당: 임월산 국제국장(010-5103-8419)

붙임 1. ITF/팀스터노조 서한 전문(국문)
2. ITF/팀스터노조 서한 전문(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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