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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위험의 외주화 금지! 노무비 착복 중단! 직접고용 쟁취! 발전 비정규직 농성 돌입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08
조회수
122

위험의 외주화 금지! 노무비 착복 중단! 직접고용 쟁취!
발전 비정규직 농성돌입 기자회견


- 일시: 2019년 11월 11일(월) 오전 11시
- 장소: 광화문 광장(세월호 기억공간 앞)
- 주최: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1.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2. 2018년 12월 11일 우리는 청년 비정규직 김용균 노동자의 죽음에 안타까워했습니다. 62일동안 장례로 치르지 못하고 투쟁하여 2019년 2월 9일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러나 고 김용균 노동자 목숨을 잃은 지 11달이 다 되었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약속한 것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12월 18일 철저히 사고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유가족 측이 참여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지시했고 정부-여당이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김용균 특조위) 구성을 발표하여 2019년 8월 19일 조사결과와 재발방지 대책 권고안을 발표했으나 어느 하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4. 고 김용균 노동자의 업무였던 연료환경설비운전의 조속한 정규직 전환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연료환경설비운전보다 산재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경상정비업무의 경우에도 정규직 전환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연료환경설비운전과 경상정비 하청업체들의 직접노무비 착복 역시 여전합니다. 김용균 특조위 권고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조차 검토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 될 뿐입니다. 최근에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간접고용 노동자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권고안을 발표했다. 생명안전업무에 대한 직접고용 권고안에는 발전소 연료환경설비운전과 경상정비 업무도 해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발전소 현장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5. 이에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위험의 외주화 금지! 노무비 착복 중단! 직접고용 쟁취!를 위해 11월 11일부터 무기한 농성에 돌입합니다. 아울러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고 김용균 노동자 1주기 추모주간에 앞서 더 이상 안타까운 죽음을 막기 위해 고 김용균 노동자의 1주기 추모 분향소 한달 동안 운영할 예정입니다.

6. 많은 관심과 취재 당부드립니다.

*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발표의 진척 상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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