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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불법적인 수당갈취, 대리근무 지시! 청년비정규직 집배원에게 갑질하는 기장우체국 규탄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08
조회수
142

비정규직 청년 집배원들의 고혈을 쥐어짜고,
불법을 방관하는 기장 우체국을 고발합니다.



1. 진실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우체국 직원이 되기 위해 입사한 청년들에게 갖은 불법 및 협박을 일삼고 있는 기장 우체국이 있습니다. 기장 우체국은 정규직을 빌미로 우체국 시스템을 모르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청년 비정규직 집배원들을 보호하거나 그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지는 않고, 오히려 조직적으로 불법적인 일을 자행해 왔습니다.

3. 기장 우체국은 2017년 7월 이전까지 청년 비정규직 집배원들에게 택배수거(픽업)를 시키면서 실적 자체를 정규직원들에게 모두 몰아주었습니다. 또한 지급해야 할 택배수거(픽업) 수당을 두 명의 정규직원 통장으로 입금 시키게 하였습니다. 기장우체국이 정규직원 통장으로 입금 시키게 하면서 말한 명분은 회식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들은 픽업 수당이 다른 사람의 명의로 들어가는 것이 너무나 부당했지만 정규직이 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침묵을 강요당해야 했습니다. 청년 노동자의 노동력 갈취이자 임금 갈취입니다.

4. 또한 2018년 7월 이후 비정규직 집배원은 주 52 시간 이상을 근무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장 우체국은 조직적으로 청년 비정규직 집배원들에게 토요일 근무를 시키면서 일은 정규직이 한 것으로 조작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기장 우체국은 이러한 행위가 불법적인 일임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외에도 강제구역변경 협박 및 일상적인 갑질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5. 기장우체국에서 위와 같은 일이 장기간 동안 가능했던 건 자신의 권한 이상을 남용하여 갑질을 일삼는 직원과 이들을 전반적으로 관리·감독 해야 할 우체국의 방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6. 기장 우체국 소속 청년 비정규직 집배원들은 각종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러한 부당함을 겪지 않고자 청년 비정규직 집배원들과 이에 동조하는 집배원들이 용기 내어 기장 우체국의 만행을 증언하고자 합니다.

7. 전국집배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는 이들과 연대하여 더 이상 청년 비정규직 집배원들이 고통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벌여 나갈 것입니다. 국가 기관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 준엄한 일침을 가하고자 합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불법적인 수당갈취! 대리근무 지시!
청년비정규직 집배원에게 갑질하는 기장우체국 규탄 기자회견


1) 일시 : 2019. 08. 09(금) 오후 4시
2) 장소 : 부산지방우정청 앞
3) 주최 : 전국집배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4) 순서(가) :
- 기자회견 취지 발언 : 부산지역본부
- 우정본부 규탄 발언 : 공공운수노조 부산지역본부
- 당사자 현장 증언 : 기장우체국 집배원
- 향후 투쟁 계획 : 집배노조 최승묵 위원장
- 해당 비위자들(우체국 포함) 관계기관 신고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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