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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보도자료] 비정규직 집배원 과로사, 우정사업본부 규탄과 특별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14
조회수
64

집배노조, 윤소하 의원과 국회에서 기자회견 진행
과로사 해결 촉구와 노동부 특별근로감독 요구


- 인력증원 없이 노동시간 단축하려는 무료노동 꼼수 폭로
- 더 이상의 죽음 막기 위한 노동부 특별근로감독 진행해야 할 것


전국집배노동조합과 정의당 윤소하의원은 5월 14일(화) 오전 10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34살 비정규직 집배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며 노동조건 개선과 노동부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5월 12일~ 13일에 걸쳐 세 명의 집배원이 잇따라 사망한 사실을 추모하고 우정본부가 거짓경영위기를 빌미로 집배원 인력증원을 미루고 있는 현실을 폭로하며 인력증원을 요구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여는 발언을 맡은 윤소하 의원은 “반복되는 죽음 앞에 정부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노동존중 정책이 올바르게 이행될 것을 촉구했다. 최승묵 위원장은 “우정본부는 상황이 이럼에도 거짓 경영위기를 앞세워 인력증원을 미루고 초과근무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우정본부의 태도변화를 요구했다. 우정사업본부가 매년 4~5,000억원 흑자를 내는 기관이며 2011년부터 정부일반회계로 1조 2,000억원의 이익을 지원해온 사실을 꼬집으며 인력증원을 촉구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노동부가 2017년 실태조사를 제대로 했었어도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노동부 특별근로감독을 재촉구했다. 전국집배노동조합은 앞으로 노동부 특별근로감독과 인력증원·재발방지를 위한 투쟁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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