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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공공연구노조 황범구 선거관리 위원장에게 요청합니다 (이성우 후보 자격에 관하여).

작성자
글쓴이
작성일
2020-01-10
조회수
296

공공연구노조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나 전혀 대응이 없어 원글(원글링크)을 약간 수정하여 이곳에도 게시합니다.
본인들의 행동이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조합원의 이런 문제제기에 침묵을 지킬 이유가 없습니다.

(아래 원글 내용)

공지에 의하면 이성우,최연택,이경진 후보조가 공공연구노조 8대 임원선거 후보로 등록했다고 합니다 (관련링크).

우리노조의 선거관리 규정9조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기능중 하나로 입후보자의 ‘자격심사’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성우 후보와 이경진 후보의 자격에 대해 선관위가 면밀한 검토를 거쳤는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지금이라도 이들의 자격에 대해 검토 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이 게시글에서는 이성우 후보에 대해 언급하고 이경진 후보에 대해서는 별도의 글에서 논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처럼 후보자 본인에게 소명을 요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우 후보는 현재 7대집행부의 위원장으로서 2018년 9월 광주지역 2개지부에게 “책임지고 조직이관이 가능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후일 이들 두지부의 지부장은 조직이관을 결행하였다는 이유로 (규약9조2항 위반을 이유로) 제명을 당하였고 (관련글) 해당지부 소속의 조합원들과 본부대의원들은 대거 조합원 자격이 정지되었습니다.

조직이관이 제명을 당할만큼 큰 잘못이라면 이들에게 책임지고 조직이관이 가능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는 것 또한 큰 잘못 아니겠습니까? 이에 대해 이성우 후보에게 사실확인을 요구하였으나 이성우 위원장은 대답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광주지역 2개지부를 포함하여 최근탈퇴한 지부들이 정말로 규약9조2항을 위반 한 것이라면 이들에게 조직이관을 약속한 이성우 위원장의 언행도 규약위반이라고 할 수 있고 따라서 위원장의 자격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탈퇴지부들이 정말로 잘못이 없다면, 해당지부 조합원들과 본부 대의원들의 자격을 정지시키고 해당지부장들을 대거 제명시킨 행위는 심각한 반조직적, 반노동자적 행위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즉, 어느 쪽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성우 후보는 차기 위원장을 맡기에는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어 보이고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는 조합원들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밝혀야 할 사안이라고 선관위는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시간이 촉박하므로 우선은 선관위가 이성우 후보에게 공식적으로 사안의 진위여부에 대해 소명을 요구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소명이 필요한 내용은

(1) 광주지역 2개지부에 조직이관을 책임지고 해주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는지 먼저 <예/아니오>로 답변하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소명
(2) 위의 답변이 “예”일 경우 본인의 규약위반에 대한 본인의 입장에 대한 소명, 위의 답변이 “아니오”일 경우 회의 녹취록 공개에 동의 할것 (당시 공공운수노조 광주본부장도 배석하였기 때문에 "아니오"라는 답변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입니다.

조합원이 임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자질을 판단하는데 아주 중요한 내용이며 따라서 조합원의 선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입니다. 아무쪼록 황범구 선관위원장 이하 선관위원들은 저의 요청에 따라 이성우 후보자에게 소명을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후보에 관해서는 별도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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