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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자! 다시 날자! 도심을 가로 지른 공항항공 노동자 자전거행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24
조회수
698

함께 살자! 다시 날자! 도심을 가로 지른 공항항공 노동자 자전거행진

|| 재난위기 고통을 노동자에게만 전가하는 항공재벌 책임 요구, 공항항공 3차 공동행동


공공운수노조는 23일 공항항공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3차 공동행동으로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영등포)에서 아시아나 사옥이 있는 종각역까지 100여 대의 자전거로 도심행진을 진행했다. 고용을 최우선하겠다는 정부의 대책이 무색하게 항공재벌들은 10%의 임금부담 책임도 지지않고 하청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 이번 자전거 행진은 5월 11일 최종 정리해고 통보를 받은 아시아나KO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무급휴직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개별 해고 통보받은 조합원들의 원직복직등 현안문제 해결과 함께 재난 시기 고통을 노동자에게만 전가하는 항공재벌과 정부의 무책임을 폭로했다. 또한 두 달이 넘도록 운항이 중단돼 3개월이 넘는 임금체불로 인한 생활고와 인수기업의 입맛에 맞게 진행되는 구조조정으로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이스타항공 노동자들도 함께했다. 이스타항공노동자들은 재난을 틈탄 항공기업들의 갑질을 폭로하고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했다.










자전거 행진 시작 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에서 3차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한 참가자들은 영등포 일대를 통과해 여의도를 지나 마포대교위에서 대형 현수막을 거는 상징의식을 진행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100여대의 자전거 행렬에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아시아나 종로사옥까지 자전거 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은 “항공 노동자 고용안정 쟁취! 박삼구가 책임져라!”를 외치며 마무리집회를 진행했다. 마무리 결의대회를 통해 지난 5월 15일 집회 물품을 폭력으로 강탈하고 5월 18일 천막농성장을 폭력 강제 철거하는 등 코로나19 고통 전가는 방치하고 노동자들의 입만 막으려는 정부를 규탄했다. 결의대회 후 자전거행진 참가자들은 천막농성장을 다시 설치하고 노동부와 항공재벌의 책임을 촉구하는 한편 단결된 힘으로 공항항공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쟁취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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