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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적폐청산을 위한 대책위원회 출범, 우리 힘으로 해체 시키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4-08
조회수
371

한국마사회 적폐청산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오늘(8일)오전10시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마사회 적페 권력을 우리 힘으로 해체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책위원회 출범과 경마기수노조 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책위는 기자회견에서 “마사회법을 개정하여, 권한은 휘두르며 책임은 지지 않는 마사회의 구조를 바꾸고, 도박을 부추기는 온라인경마를 막고, 사회적 가치를 지키도록 만들 것이다 그리고, 문중원기수와 공익제보자가 삶을 걸고 고발한 비리의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할 것이다. 마사회에 대한 사회적 통제와 관리감독이 가능한 제도를 만들고, 경마기수와 말관리사 노조가 내부에서 마사회를 바꿔나갈 수 있도록 대책위가 그 역할에 함께할 것“을 밝혔다.





지난 3개월여간 고 문중원기수 시민대책위로 활동하면서 72년간 무소불위의 권력과 권한만 있고 책임은 없는 마사회법과 관리감독 역할을 방치하고 있는 농림부 그리고 합법적 도박이라며, 아무런 규제 권한도 없는 사행성감독위원회가 보장하는 공공기관 한국마사회의 민낯을 확인하였다. 또한, 마사회가 ‘죽음의 카르텔’이라 부르는 마땅한 구조는 마사회가 매출 확대 지상주의에 빠져 불법 베팅룸등을 운영, 어떠한 규제를 받지 않았기에 사람 죽이는 공공기관 마사회가 생긴 것이라고 “죽음이 반복되는 구조를 바꾸고 열사의 영전에 바친 그 약속을 노동자들과 시민의 힘으로 투쟁을 이어가고자 대책위를 출범하였다”고 그 배경을 전했다.

오늘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 문중원기수 아버지 문군옥님은 “그들은 누구보다 더 가족을 사랑했고 자기 삶을 개척해가고자 했던 생의 의지가 충만했던 사람이. 스스로 삶을 등지는 죽음을 개인과 가정의 개별적인 문제로 치부하여 외면한다면 앞으로 죽음의 행렬은 멈출 수 없을 것임을 마사회 관계자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마사회의 적폐와 제대로 싸워나갈 것을 결심하는 적폐 청산 대책위와 함께 저희 유가족도 힘찬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하셨다.

이에, 대책위는 △전근대적 법인 마사회법 개정하고 △정부의 관리감독 강화 촉구 △사행성 산업 총량 규제에만 그치고 있는 사행성감독위원회 역할 강화하고 △화상경마장 확대에 이어 온라인경마 합법화를 저지 △공익제보자, 다단계 갑질 구조피해 노동자 보호등의 주요활동 목표를 세웠다. 또한, 고 문중원기수 시민대책위 후속 대응을 승계 받아 대책위가 투쟁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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