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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단체협약 체결,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첫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4-28
조회수
815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이하 노조)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늘(28일) 10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회의실(서울 마포구)에서 사회서비스원 최초로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서 체결된 단체협약은 사회서비스원 최초의 단체협약으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공공인프라 확충, 직접운영, 직접고용)를 위해 전국에서 설립되고 있는 사회서비스원 노사 관계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노조는 기대하고 있다.

노조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단체협약 체결은 작년 8월 14일 공공운수노조가 교섭대표 노조로 확정된 지 약 8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이며, 그동안 6차례의 본교섭과 7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노조는 “단체교섭에서 무엇보다 사회서비스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운영 모델의 개발과 그에 따른 체계 마련에 집중하였다”며 “그동안 사회서비스 영역은 민간에 맡겨짐으로 인해 서비스의 공공성이 담보되지 못했고, 노동자의 노동권이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함으로 인해 양질의 서비스도 담보되지 못하였다”고 말했다. 노조는 교섭 기간 내내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노사 공동의 노력으로 올바른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서울시사회서비원이 돌봄 노동에 대한 저평가 인식, 민간 기관과 비교하여 예산 부족등 이유로 지난 2월말에는 교섭 결렬로 조정신청과 쟁의행위가 예정되고 있던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영병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서울시사회서비원이 공공기관으로서 필수 돌봄서비스의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긴급 노사협의’를 먼저 제안하여 오늘과 같은 단체협약이 체결되었고 노조는 설명하였다.

이번 단체협약으로 현장 노동자의 노동권을 강화하고 현장 노동자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게 함으로써 사회서비스원의 확대와 올바른 운영을 만들어 가는데 필수 요건이므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단체협약 체결이 모든 사회서비스원의 공공성 강화와 확대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노조는 재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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