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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의 회피 노력은 전혀 없이 비정규직노동자를 잘라내는데 혈안이 된 아시아나 항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15
조회수
576

아시아나항공 산하 노조 공동성명, 하청노동자의 정리해고 문제 즉각 해결 촉구!

지난 5월 11일자로 아시아나 항공기청소노동자는 무급휴직을 동의하지 않아 집단 정리해고 되었고, 200여명이 노동자들은 코로나19 위기의 시작과 함께 무기한 무급휴직 상태이다. 십 수 년간 항공산업이 활황 할 때에도 하청노동자들은 최저임금과 주 60시간이 훌쩍 넘는 장시간 노동을 감수하고, 혹한과 폭염을 견디며 아시아나항공의 성장을 함께 만든 비정규직노동자들은 코로나19 위기 시작과 함께 손쉽게 해고되었다.

이에, 공공운수노조와 아이사아나항공 산하 노동조합(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조, 아시아나항공노조, 아시아나에어포트지부, 아시아나케이오지부, 아시아나지상여객서비스지부, 케이알노동조합, 공항항만운송본부)는 오늘(15일) 11시 민주노총 15층회의실에 ‘하청노동자의 정리해고 문제를 즉각 해결과 박삼구회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해고 노동자들의 회사 오너는 박삼구 회장이다. 비영리법인 금호문화재단은 케이오, 케이에이, 에이오등 아시아나항공 재하청업무를 수행하는 회사의 100%지분을 박삼구 회장이 소유하고 있다. 과거 아시아나항공 오너 일가들은 박삼구회장 64억원의 퇴직금, 상표권 120억을 착취하고 방만 경영으로 인한 경영위기 고통은 노동자들에게 전가했던 내용은 들어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정부의 고용유지지원제도를 활용하지 않고 해고의 회피노력도 하지 않고 오로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하려는 하청 회사에 대해 책임지고 정리해고를 막기" 위한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_공공운수노조 변희영 부위원장


“정리해고법 그 악법에도 해고 회피를 하라고 나와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이 정부 지원제도와 법에 따라 해야 하는데, 해고의 회피 노력을 하지 않고 정리해고 한 것은 부당해고이다. 민주노총은 재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모든 노동자들이 해고가 없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정부는 말로만 고용안정이 아닌, 고용유지를 지키기 위해 ‘비상 상태에서는 해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 것을 관계부처 그리고 정부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그래야 재벌 기업이 알 것이며, 노동자를 지킬 수 있다”고 민주노총 김경자 수석부위원장은 주장했다.



"해고는 살인이다! 박삼구가 부당해고 해결하라! 코로나 책임전가! 아시아나가 부당해고 해결하라!" 구호를 외치는 기자회견 참가자


아시아나항공 산하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하청노동자의 정리해고가 해결 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투쟁 결의를 밝혔다. 이어 당일 저녁 18시 30분 금호문화재단 앞에서 ‘아시아나케이오 정리해고 분쇄 투쟁 승리를 위한 문화제‘를 진행한다며 문화제 함께 연대 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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