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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케이오지부, ‘고용유지 최우선’ 고용노동부 문제해결 촉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08
조회수
293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아시아나KO지부는 ‘정리해고 3일을 앞둔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들이 고용유지 최우선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오늘(8일) 10시 30분 중부고용노동청 앞(인천합동청사)에서 진행했다.



정부는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을 발표하고, 항공산업에 기업지원방안을 내 놓았다. 3조3천억원에 달하는 기업지원금은 고용안정을 위한 노사의 고통분담방안을 전제 조건을 두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은 고통분담방안을 세우지 않고 정리해고만을 고수하고 있다.

고용유지지원금 5천억원과 항공산업지원금 3조3천억원은 누구를 위한 지원금인가? 그리고 문재인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로 해고가 먼저가 아닌 고용유지가 최우선이며, 사람이 먼저라고 항상 말했으나 실상은 과거 IMF 때와 다를 바가 없이 문재인정부도 기업만 살리고 있다며 공공운수노조는 비판하였다.

공공운수노조 진기영 수석부위원장은 “코로나19 경제위기는 단순한 경제위기 아니라 한국 2천6백만 노동자에게 해고의 쓰나미이며, 최일선에서 해고의 쓰나미는 공항항공, 특히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오고 있다”며 “최일선에 있는 아시아나 케이오 노동자들의 정리해고 중단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또한, “정부의 기간산업안정기금은 단순히 기금 지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고용안정과 해고 금지한다고 금융위원장이 민주노총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확약했다“며 ”국회는 그런 단서 조항 휴지조각으로 만들고, 7개 기간산업 중 항공 산업에 4조원을 통과시켰다‘ 항의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비정규노동자들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투자되는 그 돈을 하청 비정규직에게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노동부가 제대로 근로감독 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정의당 권수정의원은 “오늘 서울시의회 2차 추경 본회의 열리는 날이다. 지난 회의에서 저는 ‘특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의 터전이 무너지는 위기가 대단히 심각하다, 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했지만, 당시 단 한 푼의 예산도 통과되지 못하고 회기가 끝난바 있다. 그나마 올해는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을 마련하는 게 오늘 통과될 예정이라“며 “노동자의 아픔과 삶이 무너지는 것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는 정말 모르는 것 같다. 노동자와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온 힘을 다해 노력하고, 코로나 속에 물량으로 죽어가는 택배 노동자들이 속출하는 등 무너지는 노동자들의 삶과 노동의 소중함을 목도하고도 우리는 이를 교훈으로 아직 삼지 못하고 있다. 아직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있다. 97년 IMF 시 기업은 살렸으나, 노동자는 해고당했다. 또 반복될까 우려스럽다. 꼭 막아내야 한다. 노동부가 그 길에서, 문재인 대통령 약속 지켜야하는 최일선에 서야 하며, 노동자들의 땀과 노력 외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노조는 당일 오후 2시부터 '공항항공노동자 2차 행동의 날, 비정규 정리해고 중단하라!' 결의대회 예정하며, "정부가 그리고 방역 당국이 요구하는 대로 국민은 충실히 따랐다며, 기업과 행정 관료가 이제 제대로 응답해야 한다며,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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