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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BCT 화물노동자, 안전운임제도 정상화 요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02
조회수
195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주지부 BCT분회는 화물노동자의 적정 소득보장을 통해 도로 안전을 도모하는 안전운임제가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제주지역 시멘트회사 3사(삼표시멘트, 한라시멘트, 쌍용양회 이하 ‘시멘트회사’) 와 제주도청등 참석하여 1차 본교섭을 진행했다.

화물연대본부 제주지부 BCT분회 파업50일만에 본교섭이 열렸다. 제주도청의 중재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섭은 결렬되었다. 이에 '문제 해결 의지 없는 쌍용-한라-삼표 시멘트를 규탄' 기자회견을 6월 1일(월) 제주도청 앞에서 진행했다.





제주지부 BCT분회는 “제주지역 구간별로 톤당 단가가 다른 화물자동차 운임과는 다르며, 제주지역 특성상 10km 미만 초단거리가 약43%의 운송비율을 차지한다며 2019년 현행운임 대비 12% 운임 인상이 과도한 요구안이 아니라”며 “과적을 하지 않아도 생계유지가 가능한 충분한 운임 인상이 반영된 것과 법제도가 개선되어 제주 화물노동자의 노동조건이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BCT분회는 “제주도의 건설경기가 호황일 때 막대한 이윤으로 시멘트 회사의 주머니에 들어가 그들만의 잔치를 했다. 최근 쌍용양회는 2019년 1분기 대비 올해 영업이익 42.7%의 성장을 자랑했다며 이젠 코로나 19 사태로 건축 경기가 위축되자 허리띠는 노동자가 졸라매라는 시멘트회사의 행위”에 분노하였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무책임한 행위와 교섭 결렬을 규탄하고, 차기 교섭에 진전된 입장을 요구하며, 혹여 진전된 입장이 없을 경우에는 공공운수노조와 화물연대본부는 투쟁 수위를 더 높이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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