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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도시관리공단지부 쟁의행위 가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1-12
조회수
477

공공노조 남동구도시관리공단지부가 91.8%의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시켰다.
지부는 10일 오전 10시 4/4분기 총회를 열고 82.5%의 투표율로 이같이 결정했다.

그동안 지부는 공단에 인건비 체불 중단 및 노동조건 개선, 공공성 강화 등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공단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노사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게 된 것.

지부는 올 2월 체결한 단체교섭에 따라 토요일 휴무 근무자에 대한 인건비 체불 중단을 요구해 왔다. 아울러 용역 직원인 체육센터 환경미화원의 직접 고용, 근무 교대 방식 변경 등 직원의 임금 및 근무환경 등을 개선할 것을 요구해왔다.

강동배 지부장은 “지난 10월 노상주차장에서 일하던 조합원이 일하다 크게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 상태에 있다”며 “이는 사측이 그동안 주차직원의 결원이 생겨도 직원을 충원하지 않고 안전사고 방지 대책도 세우지 않던 중 우려하던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지부는 체육센터 셔틀버스 운행 중단방침을 철회할 것을 요구해왔다. 이들은 "공단이 적자를 이유로 남동체육센터 셔틀버스운행 중단을 계획해 저소득층과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의 기본권을 빼앗으려 하고 있다"면서"공단은 공기업의 책무인 공익을 배제한 채 최우선 수익사업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떨어뜨려서는 안된다“고 주장해왔다.

현재 남동체육센터에는 2대의 셔틀 버스를 운행 중이나 1일 이용자가 20~30명에 불과하고 연 1억원 이상을 손실을 보자 공단 측이 최근 운행 중단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부는 10일 총회에서 확정한 투쟁계획에 따라 16일부터 1인시위, 출근선전전, 서명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지부는 남동구민체육센타, 남동수영장, 현수막게시대, 공영주차장 등에 소속된 정규직, 비정규직 등의 노동자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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