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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노조 '단체협약 체결, 발전회사 통합' 촉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0-04
조회수
635

발전노조가 2일 오후 2시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전 조합원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에 단체협약 체결과 발전회사 통합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11월 단협해지 통고이후 노사관계가 악화된 배경에는 ‘노사업무본부’가 있다”며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실권을 장악하고 발전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내몰았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지난달 8일, 104일 만에 교섭이 재개됐지만, 사용자 교섭위원으로 참석한 노사업무본부가 노조의 선전물을 문제 삼아 공식 사과를 요구하면서 교섭이 결렬되고 말았다.

발전노조 박종옥 위원장은 집회에서 "정권의 공기업선진화 방안을 등에 업은 노사업무본부는 사장을 압박하고 사장들이 충실하도록 만드는 등 사장 위에 사장으로 군림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오늘 우리 투쟁은 7천이 하나됨을 보여주는 자리이고, 단체협약을 체결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되는 자리다. 어렵고 힘든 고난의 길이라도 반드시 승리해 노조와 동지들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집회 시작 후 빗줄기가 점점 굵어졌지만, 참석 조합원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박종옥 발전노조 위원장은 노사업무본부의 노조 탄압에 반발해 지난 8월 30일부터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으며, 이날 발전회사 본사가 위치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앞으로 농성장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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