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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정부 투쟁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9-16
조회수
888

공공운수노조준비위가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6일간 진행한 단식투쟁을 정리하고 대정부 투쟁으로 전환한다.

공공운수노조준비위는 오전 10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단식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부문에 대한 노조탄압은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다”며 “이제 자신의 몸을 던지는 투쟁을 넘어 국민과 함께 저항전선을 넓혀 대정부 투쟁에 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노동조합에 대한 공세는 단순히 노조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공공성 파괴를 위한 전단계로 이뤄지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해서는 더 큰힘을 모아내야 한다는 것. 준비위는 “이번 단식 투쟁은 그러한 결의를 다지고, 사회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준비위는 이후 투쟁에 대해 “▲ 9월 16일 전국동시다발 촛불집회를 열고 ▲ 전국적인 대시민 선전전을 벌이며 ▲ 10월 초부터 진행되는 국정감사에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 10월 16일 공공운수노동자 투쟁문화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G20정상회의를 정점으로 하는 투쟁을 조직해 11월 2일~5일까지 1차로 파업을 포함하는 총력투쟁을 전개하겠다“고도 말했다.

16일간 단식농성을 벌인 이상무 준비위 공동위원장은 “정부는 일방적 단협해지, 성과연봉제 도입 등 공공부문노조의 자율성을 무시하고, 노조를 무력화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함께 조화를 이뤄야하는 국립극장 예술단원들에게도 이러한 것들을 강행하고 있다”며 “이것이 공공부문 사업장들이 하반기에도 투쟁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김도환 준비위 상임위원장도 “오늘 준비위가 단식과 농성을 철수하는 것은 이제 시민속으로 들어가 대정부 투쟁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민주노총은 11월 노동자 대회와 G20 투쟁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알려나가고,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공노조 가스공사지부와 사회연대연금지부, 운수노조 철도본부, 발전노조, 전국공공연구노조, 서울도시철도노조 등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한목소리로 “현재 노조탄압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장들의 배후에는 정부가 있다”며 “하반기에 힘을 모아 민주노조와 사회공공성 사수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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