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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노조, 공기업 마사회 문제 해결 촉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08
조회수
500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노조는 시민사회와 노동조합이 줄기차게 요구해 왔고 이번 정부의 정책기조에도 강조되고 있는 것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마사회 핵심업무 종사자들의 잇따른 사망에 대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즉각 공공운수노조와의 교섭에 나설 것과 문중원 열사 죽음의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오늘(8일) 11시 시민분향소 앞에서 진행했다.




한국마사회가 진행하는 경마는 서울, 제주, 부산등 3곳에서 열린다. 그런데,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만 ‘선진경마’라는 이름의 경쟁시스템을 도입하여 경쟁성 상금을 확대하면서 경마순위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고, 하청·재하청으로 이어지는 불안정 고용형태, 안전관리 등한시, 비전문적 낙하산 인사와 갑질경영구조, 효율화를 위한 경쟁시스템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부적합한 고질적 구조로 인하여 10년간 기수, 마필관리사등 7명이 죽었다.

기자회견에 모인 공공기관노조는 "'마사회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무시, 공공기관 안전책임 외면, 경영효율성 중심 운영, 핵심업무까지 외주화 네 가치 측면에서 지난 시기 잘못된 공공기관 정책으로 누적된 문제가 극단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며, 촛불 이후 공공부문의 개혁 논의가 있었으나 지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사회의 행태조차 개선하지 않는다면 전체 공공부문의 올바른 개혁도 어려울 것"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하청·재하청으로 이어지는 불안정 고용형태, 안전관리 등한시, 효율화를 위한 경쟁시스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부적합한 고질적 구조를 바꿔내야 마사회 죽음의 행렬을 멈출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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