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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 온전한 직접고용 촉구 무기한 파업 돌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2-10
조회수
662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는 오늘로 직접고용 쟁취 투쟁 633일차 진행 중이다.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는(본사지회미화, 시설, 전산노동자등 100여명) 2018년 9월 28일 직접고용을 요구 첫 파업을 시작으로 본사 부분파업과 전국 14개 전 지회 천막농성 투쟁을 진행했다.

지난 1월 28일 파업 돌입 후,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과 면담을 진행, ‘정부지침을 준수하며 노사전문가협의회에 임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전면파업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2월 7일 집중협의에서 공사는 사장과의 약속과는 반대로 ’정년단축, 공개경쟁채용에 대해 변화 없는 직접고용안을 제시했다. 심지어 공사측 간사는 ‘직접고용안은 논의하지 않을 것이며, 자회사만 논의하자’는 태도를 보이며 7차 집중협의는 또 다시 파행됐다고 지부는 전했다.





오늘(10일) 지부는 ‘비정규직 기만한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을 규탄하고 직접고용 촉구하는 무기한 파업돌입’ 기자회견을 서울 청와대 앞과 대구 가스공사 본사 1층 로비 등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더불어, 사장과 직접만나 제대로 된 직접고용 약속을 받기 위해 사장실을 기습으로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지부는 “생존권을 걸고 싸우는 노동자들과의 약속을 무참히 저버린 채희봉 사장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내려진 지침이 각 기관에서 잘 시행되고 있는지 관리 감독하는 정부가 2년 반 동안 수수방관만 하는 것은 직무유기임이 자명하다“고 밝혔다.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지부는 대구본사 8층 사장실에서 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정규직 전환의 원칙인 직접고용 △해고 없는 전환 △미화시설노동자 65세 정년보장을 요구하며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직접고용을 쟁취할 때까지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투쟁의 수위는 점차 높아질 것'임을 선포하고, 참가 단위들과 함께 결의했다. 공공운수노조 또한 해고가 노동자 당사자 뿐 만이 아니라 가족의 삶까지 무너뜨리는 것이기에 온전한 직접고용이 될 때까지 함께 싸워야 한다며 투쟁에 연대 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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