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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임금하락 구조개편 인천항만공사 규탄 인천본부 결의대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18
조회수
384

자회사 임금하락 구조개편 인천항만공사 규탄 인천본부 결의대회


공공운수노조 인천지역본부는 6월 18일 인천항만공사 앞 결의대회를 열어 자회사인 인천항보안공사의 임금하락 구조개편을 조장하는 인천항만공사를 규탄했다.




인천항보안공사 오정진 지부장은 “근로기준법 개정(주52시간제 시행)에 따라 투쟁을 통해서 근무체계 개편을 이뤄냈으나, 인천항만공사는 예산을 늘려준 것이 아니라 무기계약직 1,2를 나누고 결국 가장 임금이 낮은 쪽에 맞춰 하향평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조합원이 특경, 청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쟁의행위가 어려운 조건에서도 조합원들의 분노가 터져나와 임금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압도적으로 가결(재적대비 84.2% 찬성)하고, 인천항보안공사 앞에서 천막농성을 18일째 진행하고 있다”고 강력 성토했다. 또 오 지부장은 “인천항보안공사의 모회사인 인천항만공사라는 공공기관이 배후에 있다며 인천항만공사의 모회사 갑질 행위를 비판”하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면담을 거부한 인천항만공사에 임금삭감 조장행위를 멈추고, 인천항보안공사에 대한 예산가 및 원하청 노·사가 참여하는 협의체 설치”를 요구했다.

투쟁발언에 나선 손원혁 조합원은 “365일 해풍을 맞으며 보안업무 최일선에 있는 경비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수준을 받는 열악한 처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임금체계를 바꿔 저임금을 구조화시키려는 인천항보안공사와 인천항만공사의 행태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강력 규탄했다. 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우리의 열악한 처우를 알려내는 1인시위와 결의대회에 참여하는 노동자들을 상대로 사측에서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특수경비업법으로 쟁의를 할 수 없는 경비노동자이지만 인천항만공사 자회사로의 기능조정이후 지속적으로 열악해진 노동조건을 이제는 끊어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인천항보안공사지부는 인천항보안공사 앞 천막농성 및 인천항보안공사와 인천항만공사 앞에서 1인시위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시 청와대 앞 기자회견 및 투쟁 및 공공기관의 자회사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강력한 투쟁 등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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