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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원열사 유가족이 폭행당했다. 문재인 정부 사과하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02
조회수
320

한국마사회 고 문중원 기수 죽음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 민주노총 대책위는 ‘2월 27일 추모 공간을 코로나를 앞세워 폭력으로 침탈하고, 다음 날 유가족 폭행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과 108배를 막은 것’에 대한 문재인 정부에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오늘(2일) 오전11시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문중원열사 민주노총 대책위 김명환 위원장 여는발언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기자회견 취지 및 상황경과 보고'


유가족과 시민대책위는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상황을 인지하고 2월 22일 죽음을 멈추는 희망버스를 연기한 바가 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을 핑계로 서울시와 종로구청을 동원해 추모공간을 잔인하게 처참하게 철거하고 유가족을 향해 폭력을 행사했다. 심지어 문재인 정부의 폭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음 날은 유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 규탄하러 가는 유가족과 시민들을 108배가 집회라며 경찰을 동원하여 가로막았다.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김영애부본부장 བྷ일 추모공간 침탈 현장 증언 및 규탄발언' _ "공무집행 조끼를 입고 있는 청년들은 가위를 들고 다가와 그 공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웠다"



무용인희망연대 오롯의 이동민 '적폐권력 마사회 규탄발언'



인권운동공간 활 랑희 '추모공간 침탈로 인한 유가족과 시민들의 인권침해를 한 공권력 규탄발언'


108배는 유족들이 100일 전 문중원 기수 죽음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염원이다. 유족의 염원을 표현하는 행위마저 막겠다는 것은 더 이상 문재인 정부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의 요구를 듣지 않겠다는 것과 적폐권력 마사회를 개혁하기보다는 마사회를 비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고 기자회견에 참가한 단위들은 주장했다.

시민대책위는 2.27 자행된 고 문중원 기수 추모공간에 대한 폭력 철거와 인권침해, 그리고 108배조차 억압하는 문재인 정부에게 △폭력에 대해 공식 사과 △108배를 집회라며 유족의 표현의 자유까지 침해하는 반인권 반민주적 행위 중단 △100일 전 고 문중원 기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중앙정부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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