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검색열기 주메뉴열기
검색

주요소식

가짜 정규직, 역주행하는 처우개선, 민주노조 탄압하는 자회사 분할 중단하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1
조회수
611

||용역보다 못한 자회사 처우 개선! 부족인력 충원!
||전국 14개 공항 자회사 전환 노동자 총파업 선포 대회


공공운수노조 KAC공항서비스지부는 오늘(1일) 오후 18시 ‘용역보다 못한 자회사 처우개선과 52시간제 도입으로 부족한 인력을 충원을 요구하는 전국 14개 공항 자회사 전환 노동자 총파업 선포대회를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승강장 앞에서 열었다.





KAC공항서비스지부는 ‘용역위탁업체에서 KAC공항서비스로 소속을 옮긴 노동자들의 처우는 법정 최저임금인 174만 5천 150원을 넘지 못하는 처지에 놓였다’면서 ‘공기업 스스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줄이겠다는 정부에 반하는 행동으로 오히려 처우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52시간제가 시행되고 공항별 시설이 증가했지만 한국공항공사의 설계인원과 인건비는 그대로이고, 한국공항공사 4조 2교대로 운영하지만, 자회사는 3조 2교대 운영조차 인력 부족으로 파행적이라고 지부는 비판했다.

그리고, 비행기 이착륙시 이용하는 탑승교 브릿지 조작원들은 추가 소요인력이 충원되지 않아 항공기 이착륙 전 15분간 안전점검에 소홀해지고, 악천우 날씨에 활주로에 정비가 필요할 경우와 휴일 및 야간 근무시 근무자 투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공항의 전체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한국공항공사는 현재의 자회사를 보안/경비분야 자회사1개, 공항시설/운영분야 자회사2개(중부,남부)로 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14개 공항의 다양한 업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산업인 공항에서 자회사 분할은 업무간 협력에 장애를 일으키고 항공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게 된다. 특히, 공항 현장 업무의 대부분을 자회사 노동자들이 수행하는 상황이기에 공사는 단일 체계로 운영한다. 그래서 자회사를 분할할 이유는 더욱 더 없다.

이에, 한국공항공사와 KAC공항서비스는 자회사 분할을 즉각 중단하고, 성실한 태도로 교섭에 나설 것과 전향적 태도로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하며 14개 공항 자회사 노동자 총파업 돌입을 선포했다.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