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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행기청소노동자 파업 15일차, 뜨거운 투쟁으로 노동탄압 돌파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06
조회수
396

대한항공 비행기청소노동자 파업 15일차, 뜨거운 투쟁으로 노동탄압 돌파한다




공공운수노조 한국공항비정규지부의 파업 투쟁이 15일차를 맞는 8월 6일, 공항항만운송본부 주최의 집중결의대회가 소공동 대한항공사 앞에서 열렸다. 37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도 조합원들은 지치지 않고 항공재벌의 갑질과 노조를 파괴하기 위한 각종 탄압을 끝장 내고 민주노조를 사수하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정권이 바뀌어도, 한국공항 비정규직 현장의 노조파괴 시나리오는 계속 진행 중이다. 친사용자 노조를 결성해 교섭지위를 무시한 우대교섭을 하는 한편 민주노조 조합원에게 인사상 불이익과 징계, 원청의 지휘하에 손배가압류를 청구하는 등 세부적인 시나리오에 따른 현장탄압이 지속되고 있다. 원청인 ‘대한항공-한국공항’측은 최저임금 하청노동자를 상대로 지난 3월 5천2백만원의 손배가압류 진행한 바있다. 이에 더해 6월에는 6천4백만원에 달하는 추가 손해배상이 청구된 상태다.








공항항만운송본부 신창선 본부장은 투쟁사를 통해 ‘한국공항비정규지부의 투쟁을 지켜보고 있는 수많은 연대단위의 힘을 모아 확실한 승리를 만들어내겠다’는 결의를 밝히고 ‘국민과 국가의 희생으로 성장한 재벌기업인 한진과 대한항공의 불법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에 조속히 화답하지 않을 경우 더 큰 투쟁으로 이어질 것임을 경고했다. 공공운수노조 최준식 위원장 또한 투쟁 발언을 통해 ‘전체 공공운수노조 조합원의 열의를 모아 한국공항비정규지부 투쟁을 지지 엄호하고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갑질문화를 없애는 투쟁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청와대 까지 도심행진을 진행하고 결의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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