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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내 정규직화 촉구! 2019 임단협 승리를 위한 투쟁선포대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30
조회수
207

7월내 정규직화 촉구! 2019 임단협 승리를 위한 투쟁선포대회

|| 직접고용 정규직화 입장 없을시 8월 19일 무기한 파업 돌입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오늘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로비에서 서울대병원의 정규직노동자, 비정규직노동자가 모여 ‘7월내 정규직화 촉구! 2019 임단협 승리를 위한 투쟁 선포대회를 함께 진행하였다.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구자혁조직부장 기타연주에 맞추어 '단결투쟁가' 합창 중인 조합원들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은 의료 적폐 서창석 전 병원장하고는 다르다고 하였다. 그러나 김연수 병원장 취임 후 두 달간의 행보를 보면, 총책임자인 병원장이 집단교섭에 불참 입장을 밝혔고, 2년간 정규직 전환 문제도 병원장 결단이 필요한 현 상황에서도 여전히 자회사 주장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간접고용 비정규직 정규직화 촉구 천막농성이 오늘로써 85일째이다. 병원 노동자들은 24시간 불특정한 감염 속에 노출되어 있다. 실제 서울의료원 조합원은 장시간의 노동과 일회용 장갑을 끼고 위험성이 매우 높은 병원폐기물을 다루다가 운명하는 일이 있었다. 안전을 보장 받아야하는 병원에서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들은 고용 불안, 제대로 된 보상도 없이 차별과 탄압을 받으며 유령처럼 일하고 있다.

심지어, 정규직 노동자들은 적정인력이 충원되지 않아 주6일 장시간 노동으로 과로로 인해 노동자도 환자도 안전에 위험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대병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보라매병원에서는 간호사가 없다며 환자가 112에 신고한 일까지 벌어졌다. 충분한 인력이 제공되지 않아 생긴 일이나, 환자 입장에서는 병원에 입원해 있으나 간호사조차 보기 힘든 상황이 위급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환자에게 친철함을 강요당하고, 교수 및 내부 직원의 갑질/태움으로 인해 인권마저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대병원은 얼마 전 노무사를 초빙해 업무부적응자와 저성과가 문제제기하는 것이 직장 내 괴롭힘의 주 내용이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괴롭힘의 원인과 책임을 오히려 피해자에게 덮어씌우는 교육이며, 태움으로 고통 받고, 스스로 삶을 마감했던 여러 간호사들을 욕되게 하는 교육이다.

서울대병원은 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서울대병원 설치법 첫 문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서울대병원의 근본정신은 바로 국민보건 향상에 앞장서야 한다. 그런데, ’나는 의료 적폐하고는 다르다고 한 김연수 병원장은 모든 노동자들의 요구들을 시간끌기와 책임회피로 희망고문을 자행하고 있다.


#투쟁선포 결의문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환자와 노동자가 안전하고 평등한 병원을 위해
의료공공성강화, 비정규 정규직전환, 안전인력 충원, 노동자 인권강화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9 임금 및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올해 투쟁을 통해 우리는 환자에게 잃어버린 신뢰를 되돌리고, 노동자에게 잃어버린 희망을 주는 새로운 서울대병원을 만들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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